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

1. 본문

영화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 (영어: The Bystander, 중국어: 无眸之杀)는 2018년에 제작된 한국, 중국 합작 공포 스릴러 영화입니다. 대한민국에는 2020년에 개봉했습니다.
줄거리:신문기자 진동은 눈이 파인 채 발견되는 연쇄 살인사건을 취재하게 됩니다. 시체 옆에는 항상 인형이 놓여 있었고, 진동은 이 사건에 의문을 품습니다. 경찰은 진동의 취재를 귀찮아하지만, 진동은 사건을 계속 파헤치고, 인형을 만드는 노인을 만나 과거 교통사고로 죽은 아이의 넋을 기리기 위해 인형을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사건을 조사하던 진동은 아이가 죽은 영상이 찍힌 집까지 추적하지만, 집주인마저 살해당합니다. 그러던 중, 진동의 컴퓨터에 다음 살인 예고가 뜨고, 대상은 진동의 친구 관정이었습니다. 관정은 과거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고도 방관했던 인물 중 하나였습니다. 진동은 관정을 구하려 하지만, 결국 관정은 살해당합니다.

진동은 남자친구를 의심하고 그의 짐을 뒤져 낯선 주소지를 발견하고 찾아 나섭니다. 그곳에서 가면을 쓴 괴한에게 습격당하고, 위기의 순간 가까스로 목숨을 구하지만 정신을 잃고 병원에서 깨어납니다.
결말 (스포일러 포함):진동은 병원에서 자신도 관정과 함께 아이의 죽음을 방관했던 사실을 알게 됩니다. 죄책감으로 인해 망상 장애를 앓고 있었고, 정신과 의사(진우)에게 치료를 받고 있었습니다. 모든 것은 진동의 죄책감으로 인한 망상이었고, 관정은 살아있었습니다.
주요 등장인물:

• 진동: 신문기자, 연쇄 살인사건을 취재하며 사건의 진실을 파헤친다. (홍수아)
• 관정: 진동의 친구, 과거 교통사고의 방관자 중 한 명.
• 진우: 카페 사장 (사실은 정신과 의사)

• 왓챠(Watcha)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 Google Play에서도 구매 또는 대여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 자막 제공)